심포지스트
~미국~
모니카 켈시
モニカ・ケルシー
모니카 켈시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오하이오주 폴딩에 있는 크리스챤 가정에 입양되었다. 그녀가 자신의 츨생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안 것은 37세 때의 일이다. 1972년 당시 17세였던 모니카의 생모는 심한 폭력을 당한 후에 길가에 방치되었다. 더 힘든 사실은 6주간후 임신(모니카)을 알게 된 것이었다. 절망과 고독과 불안 속에서, 생모는 자신이 받은 폭력을 잊어버리고 ”인생을 새롭게 할“ 유일한 방법은 비합법적이지만 중절수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중절시설을 방문한 후 중절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이의 생명을 뺏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의사의 진찰을 받고, 이 때 겪은 공포로 인해 생모는 생각을 바꿔 시설을 떠나서 다시는 돌아가지 않았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부끄러워하며 임신기간 동안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 채 지내다가 출산 2시간 후에 모니카를 방치하였다.
モニカ・ケルシー
자신의 출생에 관한 사실을 알고 모니카는 새로운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강간범이라는 사실이다. 그녀는 고민끝에 “왜”라는 의문과의 격투를 그만두고, 대신에 ”어떻게“라는 문제에 집중하여, “어떻게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을 받아들이고 세상에 공헌할 수 있을까”를 자문자답했다.

모니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이 의문에 대한 답은 심플한 것이었다. 자신의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여 자신의 인생에는 목적이 있음을 믿고, 그 목적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이 구원받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モニカ・ケルシー
현재 모니카는 중절의 대상이 되는 죄없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라이프(생명존중, 중절반대파)운동의 최전선에 서있다. 모니카는 인디애나주의 소방사・구조사이지만 근무시간외에도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다. 그녀의 사명은 생명이 잉태되어 자연히 소멸될 때까지 모든 생명을 지키는 심플한 것이다.

모니카는 많은 라디오 방송, TV광고, 비디오에 출연하고 있으며, 세계각국의 회의와 집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2011년2월이후 수백만명의 사람들과 프로라이프의 생각을 공유하며, 폭행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들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는 프로라이프 찬성파의원을 열심히 지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